학부생 당시 중국 특유의 흑백흑백한 교과서와 언어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공과목들을 잘 소화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자리잡은 전공과목 알러지(…)는 아직까지도 트라우마처럼 나에게 남아있다. 나중에 실무를 경험하며 필요성을 깨닫고 ‘언젠가 다시 각잡고 공부해야지!’ 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이번달 서평단 도서 […]
학부생 당시 중국 특유의 흑백흑백한 교과서와 언어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공과목들을 잘 소화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자리잡은 전공과목 알러지(…)는 아직까지도 트라우마처럼 나에게 남아있다. 나중에 실무를 경험하며 필요성을 깨닫고 ‘언젠가 다시 각잡고 공부해야지!’ 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이번달 서평단 도서 […]